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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경제’ 등장으로 글로벌 스트리밍 업계 지각 변동 예상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는 전 세계 브랜드, 기업,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가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행사로서 유통과 플랫폼을 소유하면서 이들이 참여하고 영향을 주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한다.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동영상 스트리밍의 시장 가치가 증가해 2029년까지 1조6000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리밍 기술을 선도하는 신뢰받는 기업인 브라이트코브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화뿐 아니라 콘텐츠 소유자가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모델로 전환하는 등의 큰 변화를 예상한다. 마크 드베부아즈(Marc DeBevoise) 브라이트코브 최고경영자(CEO.. 2022. 11. 13.
한국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 현지화 전문 기업 ‘컬처플리퍼’와 제휴 한국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가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는 브랜드 경험 현지화 전문가 그룹 컬처플리퍼(Culture Flipper)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의 인기 웹소설 콘텐츠를 미국 시장에 소개한다. 양 사는 코트라 실리콘밸리에서 주관하는 K-글로벌 행사 첫날인 11월 7일(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아라 콘텐츠의 현지화 및 지식 재산권(IP) 사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 협약을 통해 조아라는 자사 대표 웹소설을 미국 독자들에게도 소개할 길이 열렸다. 최근 K-콘텐츠는 전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일찍이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한류, 즉 K 콘텐츠에 열광해 왔지만, 전 세계의 콘텐츠 제작을 이끌어가는 미국 주..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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